김선호는 22일 자신의 SNS에 "선호하다(김선호 공식 팬카페명) 고마워요. ㅅ...사...좋아합니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100kg 쌀 화한 앞에 선 모습. 애정 어린 하트 포즈를 취하며 밝게 미소 짓고 있다.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멋있어요",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고형사님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호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왕수리 지하철경찰대 2년차 형사 고지석 역을 맡았다. '유령을 잡아라'는 행동우선 지하철 경찰대 신입 문근영(유령 역)과 원칙제일 지하철 경찰대 반장 김선호(고지석 역)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