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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의 화보가 공개됐다.
서예지가 파리에서 촬영된 겨울화보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1월호를 통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화보 속에서 서예지는 매혹적인 파리지엥으로 매력이 강조되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위드 스타일의 블랙 수트에 버건디 토트백으로 연출하거나 선글라스 하나만으로도 매혹적인 파리지엥의 비주얼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반면 아름다운 프랑스의 휴양지 도빌 바닷가에서의 서예지는 깅엄 체크 니트에 화이트 구스다운으로 청순하고 세련된 분위기까지 담아냈다.
서예지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