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이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동백꽃 필 무렵'은 통통 튀는 주조연 캐릭터에, 로맨스와 코미디 뿐만 아니라 스릴러까지 적절히 담아내며 보는 이들을 끌어당겼다.
작은마을 옹산에서 벌어지는 촌스럽고 투박한 러브스토리와 함께 동백의 첫사랑이자 필구의 친부인 강종렬(김지석) 스토리도 한 몫 했다. 강종렬(김지석)은 SNS 스타인 제시카(지이수)와 결혼, 슬하에 딸을 둔 야구선수로 열연한다.
동백이의 촌스럽지만 러블리한 복고풍 원피스 룩과 용식이 저세상 패션 센스와 종렬과 제시카 커플의 셀럽 패션까지 세간에 이슈를 만들고있다.
제시카가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에슬레저 룩에 패션 마스크까지 연예인 룩이라 불리우는 패션을 소화하며 열연한다.
제시카로 열열한 지이수는 공효진과 같은 모델 출신 배우로 키 171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각선미와 아름다운 비주얼로 2015년부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해당 방송에서 연기자들의 마스크를 착용한 씬들이 주목을 받았는데 최근 미세먼지 지수가 계속 나빠지고 특히 수도권 주민들에게 전송된 미세먼지 주의보 등으로 인해 그 경각심이 높아진 이유다.
핏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르마스카의 패션마스크는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며 대표 연예인 마스크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