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스틴 출신 민경, 은우, 예빈, 경원이 5인조 데뷔를 앞둔 가운데 새로운 멤버가 공개됐다.
5인조 새 그룹 HINAPIA(희나피아)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바다’를 공개했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마지막 멤버로 팀 내에서 막내이자 댄스 포지션을 맡고 있다.
소속사는 "바다는 오랜 연습생 생활을 통해 다져진 강렬한 퍼포먼스와 보컬 실력을 갖춘 멤버"라고 설명했다. 바다는 프리스틴으로 활도한 민경, 은우, 예빈, 경원과 함께 5인조 그룹으로 데뷔한다.
희나피아는 11월 3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NEW START’를 발매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