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소속사 마루기획은 “박지훈이 12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 이와 함께 FANCON ASIA TOUR도 함께 개최하며 가수로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발매한 ‘어클락(O'CLOCK)’ 이후 10개월만의 신곡이다. 전작으로 무한한 가능성 입증하며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박지훈은 12월 컴백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지훈은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조선 최고의 사내 매파당 고영수 역으로 매주 시청자들과 만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연기뿐 아니라 춤과 노래 등 다방면으로 출중한 끼를 발휘하며 ‘2019 소리바다 어워즈’ 본상과 신한류 아이콘상, ‘2019 아시아 모델 어워즈’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11월 4일, 5일 오후 9시 30분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