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스마트폰수리 전문 기업인 몬스터폰이 올해 세번째 아이폰액정수리비 가격 인하를 실시하며 최대 8만원까지 할인을 진행한다.
아이폰 신규 모델들의 가격 때문에 재고 확보가 어려웠으나 최신폰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자사 아이폰수리 서비스 브랜드 ‘착한수리’의 취급 대상 품목인 아이폰5, 아이폰X뿐만 아니라 아이폰Xr, 아이폰Xs, 아이폰XsMax 최신 모델의 수리서비스를 시작하며 올들어 3번째 가격 인하를 실시하고, 모든 수리는 당일 수리를 기본으로 한다.
몬스터폰은 자사의 아이폰수리 서비스 브랜드 ‘착한수리’의 취급 대상 품목인 아이폰5부터 아이폰XS MAX까지 기존 대비 최대 8만원까지 인하된 비용을 적용해 수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용하지 않는 중고폰이나 파손폰을 반납하면 아이폰수리비 보상도 가능하다고 업체 관계자는 밝혔다.
LG액정수리비는 옵티머스 G3부터 G7까지, V10부터 V50까지 가능하며 이외 기타 모델들도 시중가의 4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수리가 가능하며, 삼성 갤럭시S9, 노트8, 노트9등 최신 폰들도 당일 수리가 가능하다.
아이폰, LG액정수리 외에도 배터리 교체, 메인보드수리, 전후면 카메라 수리,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아이폰XS(텐에스)MAX 후면유리 교체도 당일수리가 가능하며, 근래 문제가 되고 있는 통화중렉현상, 무한사과, 녹음불량, 에러코드 등 메인보드 수리도 당일 바로 가능하며 자체 수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삼성액정수리 등 스마트폰 관련 모든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가격인하를 한 몬스터폰의 ‘착한수리’ 서비스는 아이폰액정수리, LG폰수리, 갤럭시액정수리비용을 획기적으로 저렴하게 책정하면서도 수리 기간 역시 하루 내에 처리하도록 한 수리전문 브랜드로 금번 인하로 아이폰 유저들의 액정수리비용 부담을 한층 덜게 됐다.
몬스터폰 관계자는 “사설수리점들이 시류에 맞게 현실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 기존 스마트폰 유저들이 체감하는 불리함을 조금은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금번 액정수리비 가격인하도 이런 차원에서 진행됐다”고 전했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자리한 몬스터폰 본점은 신흥역 2번 출구에 위치해 쉽게 찾아올 수 있어 인근 경기광주, 분당, 위례, 잠실 등 근교 지역에서도 아이폰수리 및 스마트폰 수리를 위하여 방문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금번 인하로 새로이 결정된 아이폰 액정수리비는 몬스터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