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 관장의 직장 생활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 관장과 체육관 식구들이 출연했다.
양치승 관장은 지금까지 거쳐 간 체육관 회원을 소개했다. 김우빈, 이수혁 등 모델 출신 배우들은 물론 그룹 2AM과 2PM, 방탄소년단 진 등이 체육관에 다녔다고 밝혔다.
자랑 이후엔 양치승 관장의 구두쇠 면모가 폭로됐다. 소속 트레이너들은 겨울엔 패딩을 입고 PT를 할 정도로 춥고 여름엔 에어컨을 켜지 않는다고 말했다. 양치승은 구두쇠라는 주장을 극구 부인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