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최은주가 배우에서 머슬퀸, 트레이너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양치승 관장과 체육관 식구들이 출연했다.
양치승 관장의 체육관에는 영화 '조폭마누라' 등에 출연한 배우 최은주도 다니고 있었다. 양치승 관장의 제자이자 트레이너였다. 또 피트니스 모델로 세계 대회에 나가서 1위, 한국 대회 그랑프리 등을 휩쓸었다고.
최은주는 "연기 복귀를 위해 운동을 했는데 바로 복귀로 이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레슨도 하고 가르쳐보자고 해서 트레이닝을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양치승은 "하루에 8시간씩 운동했다"며 최은주의 놀라운 비포 애프터 사진을 공개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