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킹스그룹
펀플러스의 자회사 킹스 그룹은 글로벌 전략 게임인 ‘총기시대’ 2주년 기념 및 ‘킹오브아발론’ 3주년을 기념하여 11월 2일(토)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유저 간담회를 개최했다.
킹스 그룹 관계자는 사전 신청 후 선별된 약 130여명의 유저들에게 향후 업데이트 방향을 전달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 유저들의 피드백 수렴에 주력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특히, 한국 유저들이 게임 콘텐츠 관련하여 불편함을 느낀 점이나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인게임 재화 가치 변동, 게임 규칙 수정 계획 등과 관련한 부분을 공유하는데 집중했다. 킹스 그룹 관계자는 “한국 유저들에게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지 운영에 집중할 것을 약속하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추후 서비스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참가자 선물, 행운 추첨 선물, TOP 유저 시상식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푸짐한 선물과 함께 한국 유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