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바다와 유진의 투샷이 공개됐다.
바다는 9일 자신의 SNS에 "강릉국제영화제 첫 개막식을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바다와 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변함없는 미모와 정다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언니들 예뻐요", "요정들", "고막여신과 비주얼여신의 만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과 바다는 지난 1997년 S.E.S.로 데뷔해 20년 넘게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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