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제과제빵점뿐만 아니라 든든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도 이용할 수 있는 빵선생인 만큼, 오픈을 앞두고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빵선생은 공통 철학으로는 ‘당일 생산 당일 폐기’도 빵선생청계점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는 한 끼 식사로도 영양만점으로 즐길 수 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함이라고 빵선생 측은 전했다.
이를 위해 재료 또한 100% 유기농 밀가루, 천연 발효종, 우유 버터 사용을 고집하고 있다. 공장식 빵이 아니기에, 전문 파티쉐와 기능장이 빵을 직접 반죽하고 굽기에 더욱 쫀득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
디원에프엔비 카페빵선생 관계자는 “청계점이 개장되면, 이전에는 없던 기본에 충실한 빵을 시식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 우유 식빵은 물론 특별한 레시피를 가미한 피칸 시나몬 브레드와 같은 특별한 빵도 함께 꾸릴 예정인 만큼, 빵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되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