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동아 TV 뷰티방송 ‘뷰티앤부티 시즌4’에서는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의 김남주가 건조한 겨울을 앞두고 월동준비템으로 수분 보습라인 제품을 소개했다.
에이핑크 김남주의 셀프카메라 코너에서 먼저 소개한 제품은 치노시오야 소녀피부수로 세안 직후에 바로 사용하는 부스팅 스킨이다. 미네랄 함량이 높아 각질층의 수분공급에 도움을 주며 피부 속부터 수분을 차곡차곡 쌓아주어 다음 단계의 제품을 사용할 때 흡수를 더 빠르게 해주는 제품이다. 또한 스킨과 로션을 각각 바르지 않아도 되는 올인원 스킨으로 한번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다음으로는 치노시오야 소녀피부 수분크림 제품을 소개했다. 이 제품은 쌀발효여과물을 포함해 총 6가지의 자연유래 보습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속까지 차오르는 수분감은 물론 브라이트닝 효과까지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즉 수분관리와 피부톤 관리를 함께 할 수 있는 수분광 브라이트닝 크림으로 발랐을 때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젤과 크림의 중간 정도의 제형이기 때문에 피부타입에 관계없이 모든 피부가 부담없이 사용 가능한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두 제품에 대한 패널들의 평가가 이어졌는데 홍수현 뷰티마스터의 경우 소녀피부수 제품 사용 후 “분사형이라 사용하기 간편하고 분사하자마자 촉촉함이 느껴져 좋다”고 평가했다. 슬리피 역시 “자신처럼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남자들이 사용하기에도 부담 없는 간편한 스프레이형 제품”이라고 말했다.
치노시오야 소녀피부수는 피부 속 수분의 흐름을 담당하는 아쿠아포린 증가에 도움을 주어 피부 속 수분이동력을 높여줌으로써 다음단계의 제품 흡수율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했다.
다음으로는 바른 지 오초만에 광이 나서 일명 ‘오광크림’이라 불리며 겨울철 수분크림 추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치노시오야 수분크림의 평가가 이어졌다. 패널들은 해당 제품을 바르고 나서 전체적으로 피부가 밝아지는 느낌이 들고 흡수력이 좋아 촉촉한 느낌이 계속 유지되는 것이 좋다고 평가했다. 푸석한 피부결을 케어해주고 들뜬 각질을 수분이 잠재워 피부결이 매끈해지는 것 또한 장점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