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는 '블랙머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블랙머니(정지영 감독)'은 15일 176만671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42만9880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전체 1위로, 지난 13일 개봉한 '블랙머니'는 3일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2위 '신의 한 수: 귀수편'과는 일일 관객수가 약 두 배차로 벌어지는 등 압도적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진행된 '외환은행 헐값 매각 사건' 실화를 다른 이 작품은 국민들의 알권리를 바탕으로 '정보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