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6인이 미주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김소유 등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한 가수들은 미국 LA에 이어 하와이까지 콘서트를 마쳤다. LA와 하와이에서 열린 콘서트에선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무대가 펼쳐졌다. 관객들은 모든 곡에 떼창으로 화답, 국내와 동시에 해외까지 사로잡은 '미스트롯' 인기를 입증해 보였다.
쏟아지는 호응 속 가수들은 열정과 흥이 넘치는 무대로 즐거움은 물론, 남다른 감동까지 선사하는 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에 성공했다.
현재 미주투어에 한창인 ‘미스트롯’ 트롯걸들은 시애틀과 메릴랜드, 뉴욕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29일 청주에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을 시작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