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김명수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김명수는 18일 자신의 SNS에 "진짜 오랜만에 찍어본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김명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명수는 지난 7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김단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오는 2020년 3월 방영 예정인 KBS2 드라마 '어서와'(가제)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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