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에게도 감추고 싶은 결점이 있다. 여자친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피부 결점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남성들은 화장품을 바른 티가 나는 것을 꺼려하기 마련이다. 보통 대다수의 남자들은 여자보다 화장을 하는 빈도가 낮다. 때문에 메이크업 스킬도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결점을 커버하기 위해 비비크림을 발랐다가 비비가 떡지거나 뭉침 현상으로 여자친구나 주변 ‘여사친’들에게 놀림을 받기 일쑤다.
이러한 가운데 메이크업 초보 남성이나 스킬이 서툰 ‘똥손’들도 손쉽게 피부의 결점을 커버하고 피부를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쿠션이 인기다. 라끌랑 내츄럴 커버 옴므쿠션이 그 주인공이다. 피부에 쫀쫀하게 빈틈없이 밀착되어 오랜 시간 밝고 화사한 피부로 지켜주는 남성 전용 쿠션팩트이다.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개선 3중 기능성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내 피부 같은 자연스러움으로 가볍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 최근 SNS를 중심으로 남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현재 라끌랑은 여성 못지않게 뷰티에 관심을 가지는 남성들이 증가하는 추세인 가운데 남성 메이크업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옴므라인 쿠션 2종과 남성 올인원 로션, 남성 비비크림, 남성 선쿠션이 전국 올리브영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른바 '귀차니즘' 남성들을 위해 자외선 차단은 물론 자연스러운 톤 보정, 결점보완을 한번에 해결 가능한 올인원 남성쿠션으로 땀과 물에 강한 ‘라끌랑 슈퍼쉴드 옴므쿠션’ 또한 전국 올리브영에 함께 입점 되어있다.
라끌랑 관계자는 “기존에 여성용 쿠션을 사용했던 남성들은 공감하겠지만 남자들의 피부톤보다 밝은 제품이 많아 너무 화장한 티가 났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남성용으로 출시된 라끌랑 옴므 라인 쿠션은 얇게 발리고 피부에 밀착이 잘 되어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메이크업을 했다는 티는 덜 나면서도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을 원하고 깔끔하고 고른 피부결을 원하는 남성이나 끈적임, 번들거림 없이 촉촉한 남성전용 비비크림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라끌랑 옴므 라인은 11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전국 올리브영에 입점될 예정이며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 및 라끌랑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만나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