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부킹필수앱 ‘골프몬’이 연말연시 국내 골프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골퍼들을 겨냥해 해남 파인비치CC 얼리버드 패키지를 출시했다.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본 ‘NO재팬’의 영향으로 국내 골프패키지의 판매가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따듯한 해남 등 남쪽 지역의 경우 ‘예약 전쟁’이라는 말이 틀리지 않을 정도로 골프장 주말 부킹을 구하기가 어렵다.
이에 골프몬은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해남 파인비치CC 얼리버드 패키지를 출시했다. 해남 파인비치CC는 연말연시에 딱 맞는 골프장으로 낙조를 배경 삼아 티샷하는 최고의 인생샷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얼리버드 패키지가 해당되는 날짜로는 12월 1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이며, 성탄절, 신정, 설날을 포함한다. 총 36홀 그린피, 숙소(호텔), 조식 등을 포함해 최저가 22만 7천원으로 예약할 수 있다. 단, 토·일 패키지를 예약하면 석식 1회가 추가 제공된다.
골프몬 1박2일 투어 담당자는 “국내 투어 예약이 꾸준한 상승세가 있는 점을 감안해 얼리버드 이벤트를 출시했다”며 “성탄절 및 연말연시 황금시즌 최고의 여행지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특히 부부·커플팀 조인, 단체팀 예약까지 모두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골프몬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