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UN 출신 배우 김정훈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훈은 19일 자신의 SNS에 "생존신고"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훈은 대기실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무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정훈은 지난 2월 경 전 여자친구와의 갈등 및 피소 소식이 대중에 공개되며 사생활 논란을 겪었다.
앞서 김정훈은 8월 18년 전 매니저로 만났던 인연이자 친구가 이끄는 뿌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소속사는 "전속계약은 활동 복귀의 목적이 아니라 봉사활동을 통한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위함"이라고 전한 바 있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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