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은 26일 자신의 SNS에 "#아무도모른다 #SBS드라마 #류덕환 #백수장 #민진웅 #전석찬"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배우 류덕환, 백수장, 민진웅, 전석찬과 함께한 모습. 김서형의 부드러운 미소와 강인한 카리스마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믿고 보는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 역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두 분 케미 기대할게요", "드라마 빨리 보고 싶어요", "제일 멋진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서형이 출연하는 SBS '아무도 모른다'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라는 화두를 던지는 드라마로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김서형은 극 중 연쇄살인사건의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는 감성파 형사 차영진 역을 맡았다. 오는 2020년 1월 방영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