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는 최근 더블유코리아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 올해 tvN ‘아스달 연대기’와 SBS ‘의사요한’을 통해 주목받은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황희는 애칭인 '코리아 팔콘'다운 드넓은 어깨와 다부진 체격은 물론 날렵한 턱선이 인상적인 흑백 화보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낸다. 모델 못지않은 포스와 눈빛도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남성미 넘치는 화보 속 모습과는 상반된 장난기 넘치는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황희는 같은 시기, 전혀 다른 캐릭터였던 ‘아스달 연대기’ 속 전사 무광과 ‘의사요한’의 이유준 펠로우를 연기하면서 느꼈던 감정과 함께, 캐릭터를 분석하며 직접 적어 뒀었던 메모의 일부를 공개하는 등 철저히 준비된 배우로서의 진중한 모습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희는 2020년 1월 지성, 강기영, 이태선과 함께 하는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마라톤 리얼리티 ‘RUN’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시 인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