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다는 얘기를 들으며 살아온 사람들이 있다. 대세에 따르지 않고 남들처럼 평범한 길을 가지 않는다며 외면당하기도 했다. 꿈과 멋이 없다며, 세상이 정해놓은 룰 대로 살라는 충고를 받기도 했다.
남들과의 기준에서 항상 비교당하고 한계 지어지면서도 고집스럽게 자신만의 멋과 인생을 찾아가는 이들이다. 바로 서울스토어의 ‘내 멋대로 사는 거야, madebyme’ 캠페인 영상 속에 등장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다.
남들과 다른 길을 간다는 이유로 좌절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갖고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서울스토어의 캠페인 영상이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스토어에서 진행하는 ‘내 멋대로 사는 거야, madebyme’ 캠페인은 누군가가 정해준 대로가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한 인생을 펼쳐나가는 청춘들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를 위해 서울스토어는 내 멋대로 사는 인생을 공유할 수 있는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하고 내년 1월 31일까지 캠페인 영상 공개와 더불어 다양하고 의미 있는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이번 영상은, 한계를 극복하고 각기 다른 영역에서 개성 있게 활동하는 여성들의 모습을 표현해 같은 세대 젊은이들로부터 공감을 사고 있다. 남들과 다르다는 충고와 말에 신경 쓰지 말고 스스로의 생각을 표현하고 멋대로 한 번 해보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반향을 얻고 있는 것이다. 영상 속 등장하는 여성들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면서도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에바(EVA)’는 여성권익증진을 위한 비영리단체 WNC의 대표이기도 하다.
패션•뷰티 영역에서 다져진 영향력을 선하게 뿌리내려 가고 있다. 아울러 ‘힙’한 열정과 확고한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으로 유명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진진(JINJIN)’, 타투를 예술의 영역까지 승화시킨 타투이스트 ‘깃비’와 더불어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크럼핑 댄스 부문 동양 여성 최초 우승자 ‘지혜윤(Bulleta)’과 서울을 모티브로 하는 여성 3인조 밴드 ‘서울문’까지가 바로 그들이다.
저소득층 여성 추위 녹이는 의미 있는 이벤트 함께 해
이와 함께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다양하고 의미 있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 우선 자기 자신을 소신 있게 표현하자는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메인이벤트가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가방 속 아이템을 사진으로 촬영해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이번 이벤트는, ▲참여자 모두에게 캠페인 슬로건과 메시지가 담긴 ‘madebyme’ 티셔츠와 뱃지 등의 서울스토어 굿즈가 제공되며, ▲서울스토어 제품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 및 적립금까지 제공된다. ▲아울러 이벤트 참여 1건 당 생리대 한 팩씩이 저소득층 여성들에게 기부되는 등, 자립이 필요한 이들을 함께 돕는 의미 있는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지난 11월 18일부터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메이크오버 이벤트’는 스타 크리에이터와 함께 새로운 스타일링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화제가 돼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참여자 중 총 3명을 선정하며,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메이크오버와 더불어 1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한다. 더불어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특별한 서울스토어 키트를 전달한다.
크리에이터의 활동과 성장을 돕는 ‘마이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스토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크리에이터와 소비자, 판매자가 서로 상생하는 선순환의 가치를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에 있다.
서울스토어를 윤반석 대표는 “획일화되지 않고 스스로의 멋과 개성으로 인생을 만들어 가고 싶어하는 청춘들이 이번 캠페인에 크게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특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그들의 문화를 선도해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해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