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럭셔리 남성복 브랜드 ‘던힐(dunhill)’이 ‘2019 INFINITY 기프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던힐의 이번 에디션에선 컬렉션의 시그니처 가죽 제품과 더불어 신발 및 액세서리까지 만나볼 수 있다.
연말을 맞이해 출시한 이번 기프트 에디션은 사진작가 Florence Henri, 조각가 Anthony Jams와 같은 예술가들의 몰입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엄선됐다. 더불어 자연의 무한한 본성을 다중 거울을 통해 시각적으로 담아낸 이미지 화보도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 Duke 메탈 색상은 계절별 메탈릭 팔레트를 재구성한 컬러로 액체 안료를 연마된 가죽 베이스에 도포했고, 연속적인 래커 코팅과 보호 코팅을 적용했다.
던힐의 ‘2019 INFINITY 기프트 에디션’은 서울 롯데 잠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과 부산 롯데 본점 에비뉴엘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