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유영, 강신일의 '최파타' 인증샷이 공개됐다.
3일 오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에는 "엘사 들어오는 줄 '이유영'. 라이언 닮았다는 문자 많이 왔어요 '강신일'. 두 분이 부녀로 나오는 영화 '집 이야기' 지금 개봉 중인데 후기를 보니 예매각"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파타' 게스트석에 자리한 배우 이유영, 강신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따뜻한 미소와 진짜 부녀 같이 다정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안긴다. 이유영의 염색 후 색다른 이미지 변신 역시 눈길을 끈다.
영화 '집 이야기' 홍보차 이날 오후 '최파타'를 찾은 이유영, 강신일은 서로의 호흡, 영화 이야기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영화 '집 이야기'는 혼자 서울살이를 하던 신문사 편집기자 은서가 정착할 집을 찾아 이사를 거듭하던 중 아버지가 있는 고향 집으로 잠시 돌아가게 되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가족의 흔적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11월 28일 개봉했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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