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는 3일 자신의 SNS에 "말이 씨가 되었다. 수호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이라는 글과 함께 기사 캡처본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장성규, 엑소 매니저 체험한다..'워크맨' 만남 성사'라는 제목의 기사가 담겨 있다. 장성규의 유튜브 콘텐츠인 '워크맨'을 통해 엑소 매니저 일일 체험을 한다는 것.
장성규는 "#엑소 #그리고 #엑소시스트의 #만남 #워크맨 #커밍순둥이" 등의 유쾌한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엑소와 함께할 다음 콘텐츠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달 29일 주요소 아르바이트를 체험하는 '워크맨' 촬영 중 엑소 수호와 우연히 만난 바 있다. 장성규는 당시 인증샷과 함께 "주유소 알바하다가 한류 잡것('워크맨' 구독자 애칭)을 만났다. 엑소 매니저 알바가 과연 성사될 것인가"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그룹 엑소는 지난달 27일 정규 6집 'OBSESSION' 발매 후 동명의 타이틀 곡 'Obsession(옵세션)'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