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대표 이진욱)가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에서 연말 시즌을 맞아 홀리데이 컨셉의 새로운 ‘원더랜드(WONDERland)’를 오픈했다. ‘원더랜드’로 새롭게 꾸며진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은 ▲외부 가든 공간 ▲플레이그라운드(1층) ▲닥터자르트 스토어(2층) ▲시카페어 코인노래방(3층) ▲Up&up(테라스)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의 기분을 전환시키고 기운을 북돋을 수 있게 했다.
1층 외부 가든 공간에 들어서면, 먼저 홀리데이하면 떠오르는 골드 컬러의 대형 미러볼이 회전하며 반짝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형 미러볼이 시카페어의 주요 성분인 센텔라 아시아티카를 연상케 하는 초록빛의 거울로 둘러싸인 공간에 비춰지며, 방문객으로 하여금 마치 파티에 온 것 같은 설레임을 선사한다. ‘그린 미러’ 속에는 시카페어의 상징인 병풀과 백호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으며, 세상을 온통 초록으로 비춰주는 공간에서 마치 동화 속에 온 것 같은 기분과 함께 원더랜드의 건강한 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1층 ‘플레이그라운드’는 위로, 칭찬, 때로는 애정 표현이 될 수 있는 ‘쓰담쓰담’ 어루만지는 것을 테마로 온통 보드라운 텍스쳐로 가득 채워진 핑크빛 힐링 공간이다. 바닥과 기둥, 벽면이 핑크 계열의 퍼(fur) 원단으로 뒤덮인 이곳에서, 1인용 흔들의자와 그네, 공 굴리기 등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 있는 놀이터 아이템으로 채워져 부드러운 촉감을 느끼고 어린시절처럼 뛰놀며 지친 마음을 회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홀리데이 무드의 핑크 컬러의 스팽글 컬러 커튼이 곳곳에 꾸며져 있어 화려함을 더했다.
2층 ‘닥터자르트 스토어’에서는 건조하고 민감한 환절기를 맞아 손상된 피부를 효과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도록 더욱 강력해진 ‘2세대 시카페어’의 놀라운 힘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닥터자르트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2.5층 ‘Up&up 테라스’에 오르면 잔디 위에 놓인 시카페어 트램펄린에서 높이 뛰어오르며 일상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는 날리고 즐거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3층 ‘시카 코인노래방’은 힘이 나거나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들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원더랜드의 이색적인 놀이 공간이다. 시카페어의 메인 컬러를 활용해 그린 룸, 핑크 룸 등 두 개의 코인 노래방을 만나볼 수 있으며, 체험을 통해 획득한 ‘시카 코인’을 주입해 방문객들이 자신만의 힐링 송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부를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초록색 탬버린, 닥터자르트가 제안하는 ‘힐링 송’ 리스트 등 힘이 나는 소품들을 곳곳에 비치해 유쾌함을 더했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연말 시즌을 맞아 보다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에는 홀리데이 컨셉의 새로운 원더랜드를 기획하게 됐다”며 “’원더랜드’를 통해 지친 피부와 마음을 회복하고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오감을 만족하는 다양한 힐링 체험 공간으로 피부를 넘어 몸과 마음의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는 닥터자르트의 원더시카 프로젝트, ‘원더랜드’는 오는 12월 말까지 닥터자르트의 플래그십 스토어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