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최동훈 감독의 신작 합류를 검토하고 있다.
이하늬 측은 5일 일간스포츠에 "최동훈 감독의 신작 프로젝트 출연을 제안받고 이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2015년 '암살' 이후 4년 만에 내놓는 최 감독의 새 영화는 외계인이 등장하는 SF 범죄물로 알려져있다. 앞서 류준열, 김태리, 조우진, 김의성, 김우빈 등이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1, 2편이 동시에 제작될 예정이다. 2020년 상반기 촬영을 시작해 2021년 순차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