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엑시트' 팀과 재회했다.
윤아는 6일 자신의 SNS에 "엑시트 송년회. 오랜만에 즐거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영화 '엑시트' 출연진과 함께한 모습. 조정석, 김지영, 정민성, 유수빈배유람 등과 테이블에 마주앉아 송년회를 즐기고 있다.
윤아·조정석 주연 영화 '엑시트'는 지난 7월 개봉해 총 940만 명의 관객을 동원, 올여름 최고 흥행작으로 사랑받았다.
한편, 윤아는 올해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및 부일영화상 '여자 인기스타상', 아시아 스타 어워즈 '아시아의 얼굴상', AAA(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 부문 '베스트 아티스트상', '베스트 소셜 아티스트 상' 등을 수상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