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팀이 무비토크에 나선다.
영화 '시동(최정열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박정민·정해인·염정아·최성은, 그리고 최정열 감독이 11일 오후 8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로 예비 관객들을 찾아간다.
'장풍반점 일일 오픈'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최성은, 그리고 최정열 감독이 참석해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개성과 케미를 엿볼 수 있는 1+1 매력 맛집, 케미 맛집 토크 등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부터 빵빵 터지는 웃음을 예고하는 장풍반점 서비스 게임까지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8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