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과 차민근 전 대표 배우 수현이 오늘(14일) 결혼식을 올린다.
수현은 오늘 서울 신라호텔에서 차민근 전 위워크 대표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4개월 만이다.
앞서 수현은 차민근과 함께한 프러포즈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life, love, happiness'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수현 지난 8월 두 사람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인의 소개로 알고 지내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달 후인 10월에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수현의 소속사 측은 "수현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늘 최선을 다할 것이다. 따뜻한 응원과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