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이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란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11.08/ 그룹 엑소 멤버 세훈(본명 오세훈, 25)이 상도동 건물을 매입했다.
16일 매일경제는 "세훈이 상도동 역세권 빌딩을 자신의 명의로 33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역세권 건물(대지면적 199.60㎡ 연면적 705.13㎡)을 지난 9월 33억 5000만원에 계약한 후 11월 잔금을 치렀다"고 말했다.
세훈이 매입한 건물은 상도역세권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뒤쪽으로 상도역세권 롯데캐슬 아파트가 2021년 입주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