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마동석이 영화 '시동'을 홍보했다.
마동석은 17일 자신의 SNS에 "제 얼굴은 호러지만 영화는 코미디입니다. 시원하게 웃고 가세요! 영화 '시동'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영화 '시동' 촬영장에서 정해인, 박정민, 김종수와 함께한 모습. 마동석의 파격적인 단발머리와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 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 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늘(18일) 개봉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