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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골프 시즌이 시작되면서 많은 골퍼들이 따뜻한 동남아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따뜻한 기온으로 방콕공항과 가까운 파타야는 한국골퍼들이 선호하는 겨울 여행지 중 한 곳이다.
골프부킹서비스 골프몬은 이러한 인기를 반영해 겨울에도 따뜻한 라운딩이 가능한 태국 파타야 4색 골프 상품을 선보였다.
2020년 1월 29일(수) 단 하루 출발하는 신년맞이 특가상품으로 4박 6일 일정 동안 왕복항공료, 5성급 호텔, 식사, 그린피 1일 27홀·18홀, 송영 등을 포함하고 있다. 비용은 최저 122만원이다.
특히 이번 특가상품은 골프몬이 한 달에 한 번 운영하는 월례회 상품으로 특별한 혜택들이 있다. 경비에 맞는 상품으로 골프장을 골라갈 수 있으며, 바닷가 근처 시푸드 레스토랑에서 식사가 제공된다. 객실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또한, 태국 현지 핸드폰을 팀당 한 대씩 무상 지급하여 한국인 직원과 언제든지 통화가 가능하다.
골프몬 해외투어 관계자는 “1인, 2인, 3인 모두 조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1인 골퍼, 부부골퍼 등 부담 없이 예약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해당 상품은 골프몬 회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으며, 회원의 지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골프몬 홈페이지 혹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