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그래픽 디자이너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더모션아카데미’가 중앙일보 후원의 ‘2019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했다.
중앙일보후원, 주최로 26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진행된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는 한 해 동안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브랜드 인지도와 성장 가능성 등 잠재 요소까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총 58개 기업체 및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더모션아카데미는 교육서비스, 모션그래픽 교육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더모션아카데미는 전문적인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를 양성하기 위해 단순한 툴 테크닉 교육에서 벗어나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개발 및 수강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업의 인턴십과 동일하게 진행되는 형식의 취업연계과정을 개설하여 실무업체 견학, 실무자 미팅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실무형 커리큘럼으로 수강생의 모션그래픽 실무 역량을 향상시킨다.
또한 변화하는 트렌드와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업체와의 협약을 진행하며, 수강생과 기업간의 채용 연계 및 협약기업 실무자 초빙 등 다양한 산학연계활동을 진행하여 실무의 생생함을 전달하고 있다.
더모션아카데미 서지훈 원장은 "단순한 학원과 학생의 관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 명의 동등한 디자이너로서 나아갈 길을 알려주는 게 아카데미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원장이라는 직함을 떠나 먼저 업계에 발을 들인 선배로서, 수강생들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