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새학기를 앞두고 초경량 백팩 ‘라이크 에어 백팩’을 출시했다.
작년 품절대란을 일으킨 ‘라이크 백팩’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무게를 890g으로 낮췄다. 백 등판에는 흡습 속건 메쉬까지 적용해 열감을 쉽게 배출하도록 했다.
가방 앞 포켓에 양쪽 지퍼를 적용해 외투를 걸칠 수 있도록 수납력을 강화했다. 기존의 최대 28L 용량까지 수납이 가능하며, 바닥면에 패드가 내장되어 처짐 현상을 방지한다.
블랙·그레이·네이비·오프화이트 총 5가지 색상이 준비돼 있으며,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