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이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에서 열린 ‘엠카운트다운 출근길’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9.11.07/ 갓세븐 유겸이 건강문제로 ‘2019 MBC 가요대제전’의 사전녹화 및 본방송에 불참한다.
3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현재는 충분한 안정을 취하며 건강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불참을 결정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갓세븐은 ‘Call My Name’으로 국내외에서 사랑받았다. 지난 25일 ‘2019 SBS 가요대전’과 27일 ‘2019 KBS 가요대축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유겸의 불참에 소속사는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죄송하고,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는 31일 화요일 오후 8시 5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