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소재한 통합암치료 전문 한길한방병원이 지난 27일병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2019 한길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회는 한길한방병원 방선휘 병원장과 정범진 대표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길한방병원 방선휘 병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송년회는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20년을 맞이하기 위한 자리로, 따뜻한 격려의 말이 오갔다. 1부에서는 영상 시청, 식사, 우수 부서 및 임직원 표창, 건배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공연, 레크레이션 등 다채롭고 구성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한길한방병원 방선휘 병원장은 “의료계 안팎으로 어려움이 많은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과를 이뤄내고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열정과 노력, 개개인의 뛰어난 역량 덕분이다”며 “병원의 성장은 ‘현재 진행형’이니 앞으로도 병원의 발전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동반 성장을 실현하고 통합치료의 글로벌 표준화를 선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길한방병원 정범진 대표원장은 “올 한 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수고해 주신 여러분과 함께여서 늘 든든했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끊임없이 전진해나갈 것이며 도움이 필요한 많은 환자들에게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