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조각 같은 아우라를 발산했다.
노민우는 30일 자신의 SNS에 "See you soon. 이번 주 브이로그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슈트를 차려입은 노민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테리우스를 연상케 하는 웨이브 장발과 훤칠한 비주얼, 독보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노민우는 이날(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신스틸러상을 수상했다.
한편, 노민우는 지난 2018년 7월 전역, MBC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를 통해 4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