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요정 최설화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 화보 촬영 현장에서 발레와 웨이트트레이닝으로 다져진 바디라인을 뽐냈다.
화보 속 최설화는 웨이트트레이닝과 꾸준한 식단 관리로 완성한 아름다운 몸매로 청순, 섹시미를 발산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최설화 피트니스 요정 같다.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최설화는 “웨이트트레이닝은 투박한 운동이란 고정 관념을 벗어 던지고 아름답고 아름다워지게 하는 운동”이란 말을 강조했다.
최설화는 2016 머슬마니아 미즈비키니부분 그랑프리, 2016머슬마니아 올해의 최우수선수상, 2017 머슬마니아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지난 2년간 자기개발의 시간을 갖은 최설화는 향후 스포츠웨어, 뷰티 모델로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피티니스 요정 최설화 화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강오 기자
lgo2337@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