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700cc 미만 차량을 보유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아반떼·투싼·싼타페 20만원, 쏘나타(HEV 제외)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품질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G80 품질체험 시승을 신청한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G80에 대해 100만원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제네시스 G70·G80·G90은 각각 2.5%·1.25%·2.5% 저금리로 구매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는 이달 쏘렌토 구매자에게 100만원 또는 1.0% 스마트 저금리 할부(36개월)+50만원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스포티지·카니발은 50만원 또는 1.0% 스마트 저금리 할부(36개월)를, 모닝·레이는 20만원 또는 1.0% 스마트 저금리 할부(36개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레드멤버스 전용 신용카드로 경차 500만원 이상, 쏘렌토·스팅어·K9 1500만원 이상 결제하고 세이브오토를 이용할 경우 더블 캐시백 이벤트 적용 대상이 된다. 특별할인 금액과 동일한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스팅어·K9의 경우 50만원 특별할인과 50만 캐시백이 적용돼 총 100만원의 구매 지원금이 책정된다.
한국GM은 1월 한 달간 '2020 쉐보레, 파인드 뉴 이어'를 실시한다. 주요 차종별로 2019년 생산 모델 혹은 2019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최대 60개월의 전액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또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이외의 혜택을 원하는 고객에게 차량 가격의 최대 10%에 이르는 혜택을 제공한다. 차종 별 혜택 폭은 말리부 디젤 10%, 이쿼녹스 10%, 카마로SS 10%, 스파크 9%, 트랙스 8%이다.
7년 이상 된 차량 보유 고객에게 스파크 및 트랙스 구매 시 추가 30만원, 말리부 및 이쿼녹스 구매 시 추가 50만원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20년형 SM6와 더 뉴 QM6 구매 고객 중 10년이 지난 노후 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르노삼성차 노후 차를 보유한 고객은 3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최대 8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아울러 중형 세단 2020년형 SM6 GDe 또는 LPe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50만원 상당의 구매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 또는 현금 최대 200만원 지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는 개별소비세가 환원된 1월에도 인하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가격 혜택(1.5%, G4 렉스턴 3.5%)을 유지한다.
아울러 선착순 2020명에게 최대 7% 할인(일부 모델)하는 '2020 세일페스타'를 시행하고, 7년 이상 노후 차 보유 고객에게 전 모델을 대상으로 30만원 특별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전 모델에 대해 선수율 제로 0.9~5.9%(36~120개월)로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할 경우 자동차세 10년분에 해당하는 28만5000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별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