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트맨'의 주역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 '히트맨'. 이 영화의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오늘(15일) 오후 11시 5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촬영 내내 절친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훈훈함을 자아낸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네 배우는 ‘일찍 일어나는 배우가 히트한다’ 특집으로 꾸며지는 '라디오스타'에서 '히트맨'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촬영 에피소드를 풀어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숨겨왔던 개인기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져 시선을 끈다. 특히 예고편을 통해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배우가 함께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