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이름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스트라이프 블라우스에 검은색 스커트를 착용한 모습.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띠며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근 영화 '소리꾼'의 모든 촬영을 마친 이유리는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소리꾼' 스틸컷을 공개하기도 했다. 수수하고 소박한 한복 자태와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리꾼' 기대할게요", "너무 예쁘다", "보자마자 심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리가 출연하는 영화 '소리꾼'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천민인 소리꾼들의 한과 해학의 정서를 조선팔도의풍광 명미와 민속악의 아름다운 가락으로 빚어내는 음악영화다. 올해(2020년) 상반기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