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준이 드라마 '블랙독'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하준은 20일 자신의 SNS에 "월요일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드라마 '블랙독' 촬영장 속 하준의 모습을 담고 있다. 댄디한 의상과 안경을 착용한 채 지적인 매력을 드러내는 하준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준은극중 대치고 정교사 도연우 역을 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연우 선생님 멋져요", "오늘도 본방사수", "도쌤 보는 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준이 출연 중인 tvN 드라마 '블랙독'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