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과 정애리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 종방연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정통 왕조 이씨(李氏)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조선 최고의 자리 '왕비', 그 거대한 권력을 잡기 위해 사활을 건 경합이 벌어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