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윤보라가 '낭만닥터 김사부2' 배우들과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윤보라는 3일 자신의 SNS에 "돌담. 오늘도 '낭만닥터 김사부2' (엄쌤한테 허락 받음)"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보라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 중인 이성경(차은재 역), 소주연(윤아름 역), 정지안(엄현정 역)과 함께한 모습. 극 중 돌담병원 의사, 간호사들의 유쾌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보라는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돌담병원 간호사이자 야무진 워커홀릭 주영미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SBS '낭만닥터 김사부2'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