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던 배우 최지우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자신의 SNS에 "이제 몇 달 있음 예쁜 아가 엄마가 될 지우랑 촬영차 잠시 온 호정이랑 번개팅 #겸둥이 #예비엄마 #축복 #사랑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경민, 배우 유호정, 최지우의 화기애애한 식사 자리를 담고 있다.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최지우는 동그란 안경을 쓴 채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1년간 교제한 9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오는 5월 출산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