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 시간' 팀이 무비토크를 함께 한다.
영화 '사냥의 시간(윤성현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윤성현 감독과 배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는 5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으로 생중계되는 무비토크 라이브를 진행한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다.
'사냥의 시간'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사냥의 밤’이라는 콘셉트로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그리고 윤성현 감독까지 충무로 대세 배우와 감독이총출동한다.
이들은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키워드 토크는 물론 3:3 팀 대항전 게임까지 펼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이브는 실시간 댓글로 예비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첫 시간으로 주목도가 상당할 전망이다.
'사냥의 시간'은 한국 영화 최초로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베를리날레에 초청돼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2월 개봉 준비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