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을 비롯해 판교 등 수도권 주요 도심을 1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강남까지의 이동시간은 집값을 좌우하는 중요 요소다. 경강선은 경기 시흥 월곶역에서 판교와 여주, 원주를 거쳐 강릉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현재 판교~여주와 원주~강릉 구간이 개통돼 인근 부동산 시장의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 특히 오는 2023년 여주~원주 구간이 복선화전철로 개통되면 판교, 수서역, 서울 강남 등 수도권 주요 도심까지 약 1시간이면 도착 가능하게 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교통개발호재는 부동산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라며 “강원도 원주의 경우 경강선과 함께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이 개통 예정으로 새로운 수도권 교통요충지로써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고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처럼 강원도 원주시의 경강선 수혜가 부동산 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자산신탁이 분양 중인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가 다시 한 번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에이스건설·양우종합건설이 공동 시공하는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는 원도 원주시 단구동 887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4개동 전용 84㎡ 타입 총 919가구 규모다.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는 경강선 프리미엄 이외에도 단구도시개발지구에 첫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단구도시개발지구는 약 5,000여 세대를 수용하는 규모로 무실지구와 혁신지구 중간에 위치해 이 지역을 연결하는 주거벨트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 남원주 역세권 개발도 주목된다. 이 개발사업은 신설되는 원주역을 중심으로 한 신도시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 및 생활인프라도 눈에 띈다. 우선 도보 거리에 남원주 초등학교가 위치한다. 이와 함께 반경 2Km 내 10여 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자리하며 원주 중앙도서관과 학원들도 인접해 자녀들의 학습 분위기 조성에 안성맞춤이다. 이어 홈플러스, 하나로마트부터 롯데시네마, 원주의료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단지 앞 동쪽으로는 치악산과 백운산이 위치해 단지에서 조망이 가능하며 인근에 다양한 어린이공원이 위치한 만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교육특화를 도입한 차별화된 시스템과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 단지 내 조성되는 ‘에듀센터’에는 ‘종로엠스쿨’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민 자녀의 경우 3년간 학원비가 지원된다. 1년 차에는 2자녀 기준 100%, 2~3년 차에는 자녀 수에 상관없이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개인 락커와 샤워실을 겸비한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입주민 전용 게스트하우스, 어린이 보육 시설과 경로당,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구축된다.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만의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는 남향 위주로 세대를 배치하고, 4Bay 맞통풍 구조의 4룸 특화평면을 적용해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이밖에도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다양한 수납공간을 비롯해 안방 대형 드레스룸, 혁신 주방공간, 전 타입 알파룸(팬트리)과 현관 중문이 무료로 제공돼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관심사다.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의 3.3㎡당 분양가는 계약지원 혜택적용 시 720만원에서 790만원대 수준이며, 무상으로 발코니 확장 비용까지 제공된다. 또 계약금 500만원(1차), 발코니 확장 무상지원, 담보대출특별이자지원, 중도금 60% 무이자 등의 다양한 혜택도 도입된다.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634-9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