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될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지구방위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우려로 제작발표회를 대신해 MBN 채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한다. 이날 낮 12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제작발표회를 대체해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에는 방송인 김구라부터 태사자 김형준, 신화 전진, 개그맨 허경환까지 네 명의 지구방위대원이 자리해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이들이 펼칠 유쾌한 입담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또 라이브 방송 댓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지구방위대'는 방위 및 공익근무요원 출신 셀럽들의 공익실현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13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