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포레스트'에 출연 중인 박해진 '포레스트' 박해진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와 스태프·동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해진은 KBS 2TV 수목극 '포레스트'에서 냉철한 완벽주의자 강산혁을 맡아 열연 중이다.
싱그러운 미소를 가진 그는 소년미 가득한 매력에 섹시미까지 선보이는 등 이전과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의 매력적인 모습에 시청자들은 '싱그러운 미소에 모든 것이 다 이해되는 드라마, 힐링 된다' '직업이 잘생김인 박해진의 미모와 미소는 영원한 박제가 답'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박해진은 소방관 역할과 기업사냥꾼으로서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강원도 일대를 비롯해 서울과 남양주 등을 돌며 촬영 강행군을 겪었다. 실제로 그는 드라마 촬영 당시 무려 8kg 이상이 빠질 만큼 힘든 촬영 및 훈련을 거듭했다.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박해진이 언제나 촬영장에서 웃음을 잃지 않고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박해진이 출연 중인 '포레스트'는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 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