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김용훈 감독)'이 영화의 매력을 담은 스페셜 굿즈로 개봉 전부터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 이 영화만의 매력을 담은 스페셜 굿즈들을 최근 공개해 화제다.
‘굿즈 맛집’ 메가박스에서 공개한 스페셜 오리지널 티켓은 전도연과 정우성이 교차되는 이미지로 강렬함이 한데 모여 2종을 1종으로 표현해 낸 독특한 디자인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푸.들' 콤보의 구성품인 플립북과 여권 케이스, 노트, 스탬프 역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이미지와 상징을 그대로 담아내며 꼭 소장해야 할 굿즈로 관객들의 시선을 끈다. 태영(정우성)의 위트 넘치는 애드리브 대사를 활용한 손거울 굿즈는 “넌 내 얼굴에서 네 얼굴 안 보여?”라는 재치 넘치는 문구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큰돈 들어왔을 땐 아무도 믿으면 안 돼, 그게 네 부모라도” 대사를 활용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팝콘통은 영화만큼이나 강렬한 문구로 다양한 패러디를 양산하며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으로 개성 강한 캐릭터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완성시킨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영화의 강렬한 매력을 한층 높여주는 캔들, 올인원 스프레이와 수제 맥주와의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으로 눈길을 끈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감각적으로 향을 선택할 수 있어 2030 세대에게 인기 있는 향기 브랜드 히포캠퍼스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만의 향기를 제작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돈 냄새를 맡은 후 그들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잡은 눈빛을 바질과 재스민의 향취로 표현하고, 서서히 짐승으로 변해가는 모습과 얽히고설킨 관계를 비버의 향취로 마무리하는 등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통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불러 모은다. 여기에, 개성 넘치는 수제 맥주 양조장으로 인기를 모은 어메이징 브루잉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속 연희(전도연)의 명대사를 활용한 패키징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과 컬래버레이션한 흑심은 라즈베리 스타우트로, 라즈베리의 달콤함과 바닐라 맛, 그리고 로스팅 된 맥아의 씁쓸함이 잘 어우러진 맥주로 영화의 분위기를 완벽히 구현해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개봉 전부터 극장을 통한 다양한 스페셜 굿즈 증정으로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일 진행된 롯데시네마 라이브채팅에서 이벤트를 통해 제공된 상어 타투 스티커는 연희 캐릭터의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영화 속 샌드 타이거에 얽힌 그녀의 명대사를 떠올리게 하며 소장 욕구를 자극시킨다. 여기에, 돈 가방이 숨겨져 있던 사우나 47번 락커키 키링은 지난 12일 진행된 전도연관 스페셜톡 티켓 인증 시 제공되면서 전량 소진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불러 모았다.
스페셜 굿즈를 공개하며 개봉 전부터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2월 19일 개봉 예정이다.